n.news.naver.com김병종의 花紅山水, 남원을 살려내다산수화와 풍수의 관계 그리고 김병종의 철학 “글은 말을 다 담지 못하고, 말은 뜻을 다 밝히지 못한다.” 그래서 ‘그림[상·象]’으로 사물의 뜻을 밝히려 하였다(‘주역’). 그림의 존재론적 이유이다. 그렇다고 모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