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ww.mk.co.kr[김두규의 권력과 風水] 풍수, 이제는 음지에서 나와야 한다 - 매일경제지난 한 달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상가가 관여했다는 것이 주요 뉴스가 되었다. 더불어 풍수까지 싸잡아 비판당했다. 정쟁의 도구가 되었다. 일본 산케이신문은 한국의 ‘권력과 풍수’를 소개하기도 하였다. 그 첫 대목이다. “한국 대통령 관저를 지난해 이전할 즈음 대통령과 친교가 있는 풍수학자가 현지를 시찰한 후에 이전하였다는 사실이 분명해지자, 야당 등으로부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