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ww.hani.co.kr전례 없는 ‘경제비상’…최소 25조원 추경 조기 편성해야지난해 12월3일 비상 계엄 선포 이후 한 달 남짓 시간이 흘렀지만 한국 경제는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 허덕이고 있다.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실물 경제는 침체의 긴 터널의 입구에 접어들고 있다. 2023년 성장률(1.4%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