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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두규의 권력과 風水]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4월 총선 - 매일경제‘권력과 풍수’라는 화두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. 지난 4월 총선 결과 때문이다. 왜 윤석열 당선자는 취임도 전에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겼을까?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른다. ‘하루아침’에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길 수 있었던 것은 윤 당선자가 ‘새로운 권력’이었기 때문이다. 그러한 ‘권력’도 지난 4월 총선에서 여당 참패로 무너졌다. 레임덕이라고